[여름] 더위 극복의 비책을 찾아 다시 한번 목포로 간 백댚! 이번 제철 음식은 흰살생선의 제왕 민어! 조선 시대 여름 보양의 필수 음식이었던 민어 활어가 아닌 숙성된 선어로 즐겨야 제맛?! 보통의 셍선회와는 달라 달라♪ 백댚 입맛에는 회보다는 기름기?! 그동안 감질나게 즐겼던 민어전… 오늘은 실컷 먹을 테다! 어따… 민어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네 심지어 민어 부레는 풀로 만들어서 썼다고?! 아낌없이 주는 민어의 비밀은?! 국물의 깊이가 곰탕 수준! 민어 뼈 푹~ 끓여서 뽀얗게 우러난 국물에 매콤 새콤 묵은지가 퐁당~ 백댚 스타일의 민어 매운탕 비법 공개! 올여름엔 민어 먹고 더위 극복 가즈아! 백댚과 함께 즐기는 민어의 버릴 것 1도 없는 매력! 함께 즐길 준비 끝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