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의 격전지에서 살아남자!! 1박2일 [제1회 단합대회] 두 번째 이야기 - YB의 수장 은지원을 영입한 후 더욱 막강해진 OB! 더욱 젊어졌다 진정한 영보이 YB! 새로운 멤버구성으로 펼친 최초의 대결 - 자존심이 걸렸다! OB팀 우두머리 강호동과 새로운 YB팀 선장 MC몽의 선두아래 펼쳐진 가마솥 3종 경기 - 제 1경기, 최고의 ‘밥’ 맛으로 마음을 움직여라 가마솥에 각자 먹을 양의 밥을 지은 후 1박2일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밥차 어머님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장작으로 직접 불 떼고 큰 가마솥에 물 양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음식의 장인 몽장금도 난관에 부딪혔다! 최초의 대결인 만큼 두 팀 진심으로 진지해지고 말았는데 ~ 급기야 눈물겨운(?) 우정을 자랑하던 은지원과 MC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