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마을 관매도에서 펼쳐지는 훈훈한 아날로그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엔 업그레이드다! 저녁식사에 이어 시원한 수박을 걸고 벌이는 아날로그 게임! 공공칠빵 + 인디안밥에 ‘민방위 게임’까지 등장했다! 보고만 있어도 정신이 쏙~ 빠지는 현란한 몸짓!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을 놓고 벌이는 화끈한 승부! 과연 올 여름 처음으로 수박을 맛보게 될 행운의 팀은? 미션 포기의 쓰디쓴 대가! 밤.샘.촬.영!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죽음의 스케줄’ 대 공개! 관매도의 절경에 반해 나PD에게 물을 끼얹으며 미션을 포기한 멤버들! 분개한 나PD 曰 “너네 다 밤샘이야~” 밤 12시부터 오전7시까지! 알짜배기로만 골랐다! 듣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