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떠나야만 하는 계절- 자전거도 타고 열차도 타고, 운동도 되고 여행하는 일석이조의 아주 특별한 여행~ 경치 좋기로 유명한 [충북 옥천군] 향수 100리를 달린다~ 누군가에겐 낭만적인 자전거 여행이! 그러나 또 다른 누군가에겐 지옥의 레이스가 시작 된다 자전거 여행이냐? 자전거 훈련이냐? 그 운명의 결과는 오직 대형 돌림판에 달렸다~ 20km / 40km / 60km / 80km / 100km / 100cm 반드시 정해진 거리만큼 달려야 퇴근이 가능한데... 누군가는 1박2일 안에 끝날 수 없는 여행이 될 수 도 있다!! 드디어 돌아가는 운명의 돌림판 그 결과는 ?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1박2일 최초의 기차역 낙오- 한 번 당했지 두 번 당하냐?! 이번엔 반드시 탑승하고야 만다 !